문동주 161.4km, 한국 최고기록 달성! 세계기록 보유자 아롤디스 채프먼은?

 2025.9.22.


한화 이글스 문동주 선수, 한국프로야구 최고구속 갱신!


< 한화 이글스 문동주, 한국기록 161.4km! >

2025년 9월 20일 한화와 KT와의 경기에서 문동주 선수는 코디 폰세 선수 이후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또한 해당 경기에서 강백호 선수를 상대로 던진 4구째 공이 161.4km/h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종전 기록 안우진 160.9km/h)을 갱신하였습니다.

해당 경기는 패배하며 코디 폰세 선수의 연승 행진은 끝이 나버렸지만, 문동주 선수의 무서운 구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한화 이글스의 강력한 투수진을 자랑하였습니다.


  • KBO 역대 최고 구속 기록 TOP5

순위선수 / 소속팀 / 시즌구속
1문동주 / 한화 / 2025시즌161.4km/h
2김서현 / 한화 / 2023시즌160.7 km/h
3안우진 / 키움 / 2022시즌160.1km/h
4헨리 소사 / LG트윈스 2012시즌159.7km/h(비공식160km/h 기록 보유)
5구창모 / 최원태 등158~159km/h

우리나라의 최고구속을 알아봤으니 세계기록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세계 최고 구속 기록(NPB일본, MLB미국)

리그선수 / 소속팀 / 시즌구속
NPB
오타니 쇼헤이 / 니혼햄 / 2016시즌
165km/h
사사키 로키 / 지바롯데 / 2023시즌
MLB아롤디스 채프먼 / 신시내티 /2010시즌169.1km/h(105.8mph)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인 '아롤디스 채프먼'선수, 특히 2016시즌 채프먼 선수는 시즌 평균 직구 구속이 101mph마일(162.6km/h)에 달했던 선수입니다.

  •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

채프먼 선수(현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6시즌 시즌 평균 직구 구속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구속이 하락하였지만 2024시즌부터  98.7마일을 회복했고 37세인 2025시즌 98.9마일의 평균 직구 구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현재까지 'ERA 1.21, WHIP0.71, 31세이브, WAR3.3'를 기록하며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2025시즌(연봉 1,075만 달러) 1년 계약을 통해 채프먼의 건재함을 확인한 보스턴은 채프먼 선수와 2026~2027시즌 2년 총 2,6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2026시즌 연봉 1,200만 달러 보너스 포함 1,300만 달러, 2027시즌 1,300만 달러 Mutual & Vesting Option - 2026시즌 40이닝 이상 + 2026시즌 종료 후 Opening Day 로스터 합류 가능한 상태 여야 옵션 보장) 을 체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수의 능력 중 구속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프로야구(NPB)에선 '오타니 쇼헤이, 사사키 로키'를 제외하고도 160km 이상을 던지는 투수들이 많이 내심 부러웠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문동주, 김서현, 안우진'을 비롯해 여러 유망주 선수들 중 160km 이상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이 잘 육성되고 있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2026 WBC.. 기대해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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