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안타 김하성 타격 폭발! 옵트아웃 실행할까?

2025. 09. 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애틀랜타로 이적 후 좋은 타격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 >

  • 2025시즌 성적, 부상과 이적

경기타율홈런도루타점득점OPSOPS+WAR
템파베이 레이스240.21421550.612710.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0.3093112140.8281310.5
시즌전체430.2575217190.709980.6

김하성 선수는 2024시즌 종료 후 FA 계약을 통해 '템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25시즌 : 1,300만 달러, 26시즌 : 1,600만 달러 - 옵트아웃 가능)를 맺은 김하성 선수 하지만 부담감 등 문제 때문이었을지 여러 부상을 통해 4차례나 IL(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되며 템파베이에서 고작 24경기를 소화한 후 웨이버 공시가 되었고, 애틀랜타로 이적하게 됩니다.

IL 등재 일자부상/문제발생 시기
-오른쪽 어깨 수술24시즌 종료 후 수술
-햄스트링 부상복귀 준비 중 부상
7/3종아리 부상복귀 후 운동 중 이상 발견
7/26허리 염증/부상7/22 화이트 삭스 전 도루 중 부상

또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였을 때도 타격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9월 2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을 템파베이 레이스로부터 클레임 하며 템파베이와 계약기간을 1년도 채우지 못한 채 애틀랜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애틀랜타로 이적한 김하성 선수는 9월 3일부터 즉시 로스터에 등록되어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게 타격 성적이 향상되게 되는데요, 그 이유로는 부상에서 회복되어 좋아진 몸 상태와 더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는 중장거리 타구가 잘 나오는 구장으로 평가되며 김하성 선수의 타격 스타일과 잘 맞아 성적이 개선될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또한 애틀란타는 템파베이와 달리 고정된 타순에 배치되었으며 강력한 중심타선(아쿠냐 JR. 올슨, 라일리 등)을 보유하여 김하성 선수는 심리적으로 비교적 부담이 덜 한 상태로 타격에 나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이적 후 타율 3할과 OPS 8할 이상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26시즌 옵트아웃 전망? 관심 구단은?

23시즌 유틸리티 포지션 골드글러브 수상과 MVP(NL MVP 14위) 투표에서 표를 받은 김하성 선수, 내야에서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수비 실력은 이미 인증된 상태이며, 타격에서만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템파베이와 맺음 계약보다 충분히 더 좋은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에서 김하성 선수의 수비와 타격에서 안정적인 모습에 만족하고 있으며 연장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MLB 진출 후 성적 및 연봉

계약기간총 보장금액
샌디에이고 파드리스5년(21~25시즌, 25시즌 옵트아웃)2,800만 달러 + 포스팅 금액 530만 달러
템파베이 레이스2년(25~26시즌)2,900만 달러(25시즌 1,300만, 26시즌 1,600만)

샌디에이고와 포스팅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 선수, 샌디에이고는 포스팅 금액 포함 총 3,0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김하성 선수에게 투자를 하였고, 4시즌 동안 WAR 15승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계약이 되었습니다. 

시즌경기타율홈런도루타점득점OPSOPS+WAR
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170.2028634270.622732.1
20221500.251111259580.7081055.0
20231520.260
173860840.7491075.4
20241210.233112247600.700962.6

또한 김하성 선수는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25시즌에도 샌디에이고에 남을 수 있었지만 25시즌 보장 연봉이 800만 달러였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고자 옵트아웃을 실행하여 템파베이와 2년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23시즌의 모습을 24시즌 타격에서는 보여주지 못하였기에 기대했던 장기계약을 맺지는 못하였지만 옵트아웃이 포함된 총액 2,600만 달러의 2년 계약을 맺으며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던 25시즌, 하지만 여러 부상과 팀 적응 실패 등으로 애틀란타로 이적 후 현재 타격 성적에서 반등을 하곤 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 25시즌 종료 후 자신 있게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을 정도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김하성 선수는 95년생으로 내년에는 만 31살이 되는 나이 또한 장기계약에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 장기계약 예상(시뮬레이션)

7년 1억 7,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댄스비 스완슨(Dansby Swanson, 시카고 컵스) 등 김하성 선수와 비슷한 '수비형 내야수 + 평균~상위권인 공격력' 선수들의 최근 계약을 참고하여 김하성 선수의 성적별 계약 규모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1. 성적 반등(타율 0.270, OPS 0.750, WAR 4~5)
계약 규모 : 5~6년, 총액 9,000만 ~ 1억 달러 예상
설명 : 스완슨, 바에즈 급은 아니지만 확실한 주전감

2. 평병한 성적(타율 0.250 / OPS 0.700 / WAR 2~3)
계약 규모 : 3~4년, 총액 4,500만 ~ 6,500만 달러 예상
설명 : 꾸준한 출장, 리그 평균 내야수로 분류(뎁스 보강형 계약)

3. 부상 재발 OR 성적 하락(WAR 1)
계약 규모 : 2~3년, 총액 2,000만 ~ 3,500만 달러
설명 : 주전보다는 유틸리티, 수비 대체 요원(짧은 계약기간과 옵션 포함 계약)

이러한 계약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김하성 선수는 다양한 내야 포지션에서 수비 능력이 인정받은 상황으로 안정적인 공격력만 보여준다면 5년 이상 1억 달러 가까운 계약도 가능할 것입니다.


25시즌 9경기만을 남겨놓은 애틀란타, 김하성 선수가 지금과 같은 좋은 모습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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