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악재의 연속입니다.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긴급하게 선발 투수를 교체한다고 합니다.
에이스 감보아 선수의 왼쪽 팔꿈치 불편감 호소를 이유로 불펜 투수 박진 선수가 대체 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19일 이후 다시 등판 여부를 살필 예정이라고 합니다.
0.5게임 차 5위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에이스의 이탈이 생긴 롯데..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군요.
하지만, 롯데에게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캡틴 전준우 선수가 복귀(햄스트링, 손목 부상으로 인해 1달가량 결장)를 위해 배팅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빠르면 17일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 알렉 감보아 25시즌 성적
롯데의 25시즌 에이스 감보아 선수, 시즌 중 찰리 반즈 선수의 부진(3승 4패 방어율 5.32)으로 시즌 중반인 5월 롯데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후 첫 경기에선 삼성을 상대로 4.2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6월 5경기 5승 무패 방어율 1.72를 기록하며 월간 MVP를 수상하며 롯데의 1선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9월 들어 2경기에서 5.1이닝 4실점, 4이닝 8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성적이 떨어지며 불안한 보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오늘 부상 소식이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 대체 선발 유력 박진
박진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로 활약 중입니다. 특히 8월 한 달 동안 26경기 중 16경기에 등판하는 등 불펜의 핵심 자원 중 한 명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선발로 등판은 4월 27일 두산 베어스전(3.1이닝 2실점)이 유일하며 심지어 불과 3일 전 SSG랜더스전 구원 등판해 3이닝을 던지는 등 선발 등판에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 롯데자이언츠 불펜 과부하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들의 과부하가 심각합니다.
13일 SSG랜더스전 선발투수인 벨라스케즈 선수가 0.2이닝 만에 강판 당하며 불펜 투수 7명 소모,
전반기 3연투 횟수(21회) 10개 구단 중 최다, 정현수(77경기, 45.1이닝), 정철원(70경기, 64이닝) 등 특정 선수의 연투, 3연투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 캡틴 전준우 복귀
'롯데 자이언츠'에서 '롯데 자이언'을 담당하고 있는 정신적 지주 전준우 선수, 햄스트림, 손목 부상으로 한달가량을 결장하고 복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준우 선수가 결장하는 기간 동안 롯데 자이언츠는 12연패를 기록(7월 ~ 8월 중순) 하며 3위에서 6위까지 순위가 하락하였고, 현재 5위 삼성과 0.5경기 뒤진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준우 선수는 빠르면 9월 17일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삼성과의 2연전 중 2번째 경기이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경기 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가을야구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