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롯데 운영진의 야심찬 한 수 '빈스 벨라스케즈'... 지금까진 정말 폭망입니다.
국적 : 미국
터커 데이비슨이 방출된 이유로는 이닝 소화력 부족이나 경기 내용의 기복이 있다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 빈스 벨라스케즈 Vince Velasquez >
나이 : 1992년 6월 7일(만33세)
신장/체중 : 190cm/95kg
연봉 : 33만 달러(8월 입단)
드래프트(MLB) :
2010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2라운드(전체 58번, 계약금 약65만 달러)
고등학교 : Garey HS(Pomona, CA)
-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성적
벨라스케즈 선수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투구하는 선수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 보조구종을 늘리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2010년 루키 시절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구속이 증가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2015년 6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 된 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 한국프로야구 성적
벨라스케즈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150km의 평균 직구 구속을 유지하였지만 최근 롯데에 입단한 이후 구속이 148~149km 정도를 보이며 직구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방출된 10승 성적으로 시즌 중 방출된 최초의 투수 '터커 데이비슨'
그렇다면 데이비슨 선수는 지금 멀하고 있을까요?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 소속으로 선수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등판 경기였던 13일(한국시간) 6.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에 베라스케즈(6경기 1승 4패)가 아니라 데이비슨 선수가 있었다면 6경기 중 벨라스케즈 선수보단 1승은 더 거두지 않았을지...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올 시즌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면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롯데 운영진의 실책(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즌 중 10승을 달성한 용병 투수를 방출한 것은 KBO사상 최초의 일입니다.)일것입니다.
롯데..... DTD...법칙을 올해도 거스르지 못하고.. 시즌 막바지 10승 용병 투수 교체라는 최악의 수를 두며 오늘 경기(16일)에서 5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도 패배하며 경기 차가 1.5게임으로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롯데의 잔여 경기는 9경기입니다. 전승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 롯데...
16일 경기 팔꿈치 이상으로 선발 등판을 미루게 되었던 감보아 선수의 메디컬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롯데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삼성과의 2연전 중 두 번째 경기인 17일 경기에 감보아 선수의 등판을 급하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